아직은 옷깃을 여미게 되는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봄을 기다리는 작은 움직임들이 소중하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이 계절의 끝자락을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호에서는 겨우내 단단한 땅을 뚫고 올라오는 새싹처럼, 자신의 삶을 정성껏 가꿔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돕는 ‘신용 Step-Up’ 사업의 1년 기록을 담았습니다.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신용'은 사회라는 넓은 바다로 나아가기 위한 든든한 돛이자, 스스로 항로를 결정하는 이정표가 됩니다. 신용스텝업 사업을 정리하며 100명의 청년과 멘토가 함께 일궈낸 1년간의 변화를 들여다봤습니다. 더불어 숫자를 넘어 삶의 지도를 그려나간 현수 님, 자신만의 흔들리지 않는 출발선을 세운 민지 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기에 가능했던 변화를 보며,
조력자로서 더 세심하고 꼼꼼한 역할을 다짐해 봅니다.
이번 뉴스레터가 전하는 소식들이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이 그리는 내일을 향해 늘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달의 함세상
[함세상 리포트]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건 신용입니다 - 관계를 통해 금융역량을 키운 ‘신용 Step-Up’ 1년의 기록
[함세상 피플] 청년 커피랩에서 배운 '실전 감각', 성내동 카페 성공의 밑거름이 되다 - 청년커피랩 6기 출신 머치모어 카페 김하님 대표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건 신용입니다
- 관계를 통해 금융역량을 키운 ‘신용 Step-Up’ 1년의 기록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예상치 못한 장벽은 무엇일까요?
학업을 위한 목돈이나 거처 마련 앞서 청년들을 가로막는 것은 ‘신용 이력’의 부재입니다.
금융 기록이 없는 청년들은 전세대출이나 창업 등 자립을 위한 금융 활용에서 소외되기 쉽습니다.
사회연대은행은 2024년 5월부터 1년간 자립준비청년 100명과 함께 ‘신용 Step-Up’을 진행하며 이 문제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생활비 지원과 1:1 재무멘토링을 결합하여, 청년들이 자신의 금융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쌓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신용점수는 평균 27.5점 상승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길.
재무 멘토와 1년 간의 만남을 통해 친구들은 어떤 변화를 경험했을까요?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였던 신용 역량이 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해 왜 필수적인 인프라인지 기사를 통해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