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 하순입니다. 한낮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장마 소식도 슬슬 들려옵니다.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여러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먼저 함께온기금 특집 3편입니다. 신용점수는 한 사람을 "위험"이라 판정한 자리에서 멈춰 섭니다. 그 너머에 86만 가구가 있습니다. 함께온기금은 시장도 정책도 닿지 못한 자리에서, 숫자가 아닌 인격으로 사람을 마주할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묻습니다. 3편은 도넛처럼 비어버린 금융의 한가운데, 그 공백의 실체를 데이터로 짚어보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시리즈도 시작합니다. 사회연대은행 직원들의 인터뷰 <숫자 너머 사람>입니다. 신용점수 대신 사연을 묻는 사람들은 실제로 어떤 마음으로 그 질문을 던지고 있을까요. 첫 편에서는 함께온기금 사업을 매일 운영하는 담당자 세 분을 만났습니다. 관계금융의 현장을 지키는 사회연대은행 직원들의 이야기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달의 함세상
[함세상 리포트] 함께온기금이 묻는 것들 3편 - “우리가 당신을 '대상자'가 아닌 '인격'으로 마주한다면?”
[함세상 리포트] 인터뷰 <숫자 너머 사람> 시리즈 ➀ 심사부터 상환까지 함께합니다. - 함께온기금 사업 운영 3인 여경상 부장, 이민경 부장, 조희라 대리
[함세상 피플] 대학생 학자금부채상환 대출사업 참여자에서 후원회원이 된 이민재 원장
💡[특집] 함께온기금이 묻는 것들 3편 - “우리가 당신을 ‘대상자’가 아닌 ‘인격’으로 마주한다면?”
신용점수가 낮다는 이유로, 금융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은행 문이 닫힌 사람이 전국에 86만 가구가 넘습니다. 이들은 무능하고 위험한 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읽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왜 빚을 지게 됐나요?"
사회연대은행은 다른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질문이 숫자 뒤의 사람을 인격으로 불러냈습니다. 대출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자가 아닌 인격으로 마주할 때, 무엇이 달라질까요? 함께온기금이 만난, 그리오 앞으로 만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함께온기금 특집 3편에서 관계금융의 가능성을 만나보세요!
첫번째 인터뷰이는 대출 심사부터 상환까지, 서류 너머의 진짜 삶을 마주하는 '함께온기금' 사업 운영 담당자인 여경상 부장, 이민경 부장, 조희라 대리입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신용점수 대신 사연을 묻는 사람들입니다. 함께온기금 사업 운영 전반을 챙기며 관계금융의 현장을 지키는 3인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